[WINDOOR FOCUS] 한국다우케미칼실리콘, 사무실 확장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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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OR FOCUS] 한국다우케미칼실리콘, 사무실 확장이전
  • 월간 WINDOOR
  • 승인 2019.03.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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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우케미칼실리콘, 사무실 확장이전

‘DOWSIL’ 브랜드 업무 효율성 극대화

 

다국적 종합 화학업체인 다우케미칼의 한국지사 한국다우케 미칼실리콘이 최근 사무실 확장이전(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20 아이파크타워 5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직원 간 소통을 원활히 하는 한편, 고객 접근성을 높여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지난 1897년 설립된 다우케미칼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화학기업이다. 지난 2016년 다우케미칼과 코닝사가 합작투자 법인으로 설립한 다우코닝을 인수하며 건축, 일반 의 약품, 운송, 패키징, 전자 등의 산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기존에 사용해왔던 다우코닝 브랜드를 다우실(DOWSIL)로 통합하며 다우코닝이 보유한 실리콘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해 나가 고 있다.

다우케미칼은 다우실 브랜드 출시와 함께 고객들이 비즈니스 솔루션과 기술지원 등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우 컨슈머 솔루션 공식 홈페이지(ko.cunsumer.dow.com)를 오픈했다.

한편, 한국다우케미칼실리콘은 지난 1983년 한국다우코닝으 로 설립되어 국내에 처음 실리콘을 소개한 이래 전자, 자동차, 화장품, 건축, 섬유 등 다양한 분야에 최첨단 실리콘 솔루션 보급해 왔다. 현재 충청북도 진천의 연구개발 시설 및 공장을 거점으로 실란트, 접착제, 고무, 코팅제 등의 산업용 제품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다.

한국다우케미칼실리콘 관계자는 “이번 사무실 확장이전으로 업무의 효율성이 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오랜 노하우가 투영된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솔루션을 고객들 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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