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지난달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클렌체)’의 신규 TV광고 ‘창이 아니다, 클렌체다’를 공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번 TV광고는 2021년 말 클렌체 론칭 광고인 ‘창, 품격이 되다’와 2022년 ‘클렌체 24시집’에 이은 세 번째 광고로,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로서 클렌체의 독보적인 기술적 프리미엄을 강조했다.특히, 신규 TV광고에는 항공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항공기 출입문 닫겠습니다’라는 기장의 멘트와 함께 항공기 출입문과 클렌체가 매치컷(match cut, 시각적으

재현인텍스(브랜드 재현하늘창)가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에 지난 2015년 첫 현물을 기부한 이후 현금 및 현물 기부활동을 7년째 이어가고 있다. 재현인텍스 가세현 대표는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기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갖고 지난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국제비영리단체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재현인텍스(브랜드 재현하늘창)가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제품 협찬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각종 고품질 도어와 몰딩 등 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3월 27일 첫 방송 이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저녁 8시 30분에 방영되고 있는 ‘금이야 옥이야’는 10년 넘게 연락이 두절된 아내를 대신해 홀로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 대디’ 금강산(서준영)과 ‘중 2병 딸’ 금잔디(김시은)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는

자료협조 CMC Engineering 홍승준 과장 창호를 비롯한 건축자재 및 빌딩시스템을 위한 세계 최고의 무역 박람회인 ‘BAU 2023’이 4년 만에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약 20만명의 방문객이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뮌헨 Messe Munchen 전시센터를 찾았으며, 49개국(2019년: 45개국)에서 온 2260개 전시업체(2019년: 2250개)의 혁신과 동향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박람회 방문자 수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 수준에 거의 도달했다. 불과 두 달 전에 구축한 BAU Insights 365일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한 ‘제4회 수원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지난달 13일부터 1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에는 수도권과 경기남부 지역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업체들이 다수 참가했으며, 완화된 방역수칙 속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모였다.특히, 예비 건축주들의 관심이 적지 않았다. 주택 시공업체로부터 상세한 건축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자재 업체들의 신제품·신기술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각 참가업체들의 뜨거운 홍보전도 행사장에 활력을 더했다. 창호업계에서는 피마펜코리아가 피마펜 시스템창호 제품

KCC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에서 창호재 부문 3년 연속 1위, 친환경 페인트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KCC창호는 창호의 핵심 5대 성능인 내풍압성, 수밀성, 단열성, 기밀성, 방음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건축물에서 열 손실이 가장 많은 부분이 창호라는 점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KCC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패시브인증인 ‘PH Z1’ 등급을 획득한 패시브 창호 제품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전국 신규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온라인 디지털 쇼룸 운영 등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휴그린은 최근 ‘신혼테리어’, ‘그린테리어’ 등 실내외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에 부응해, 일반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매년 신규 대리점을 확충하고 있다.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대리점에는 다년간 휴그린이 구축해 온 체계적인 고객 관리 노하우부터 창호 시장 트렌드 및 제품 교육, 프로모션 등 안정적

‘홈씨씨 인테리어’를 운영하는 KCC글라스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주관하는 ‘그린리모델링 우수사업자’로 선정되었다.그린리모델링은 노후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해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추진하는 이자 지원사업이다.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과 관련된 공사 진행 시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1억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가구당 최대 3000만원의 공사비 대출에 대한 이자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 준다.국토안전관리원은 매년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 실적, 고객만족

LX하우시스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Recycle) 가구용 필름’을 두산건설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납품하며 국내시장 공급을 시작한다.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두산건설이 2025년 말까지 부산광역시 남구에 조성하는 3048세대의 대규모 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공급한다고 지난달 밝혔다.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한 페트(PET: Polyethylene terephthalate) 원료로 만든 가구용 필름을 선보인 LX하우시스는 이후 유럽과 북미 지역의 가구회사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 27001을 획득했다.이와 관련 KCC는 지난 3월 30일 서울 서초동 KCC본사에서 KCC Digital Solution실 박치형 전무,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 이일형 대표이사 외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정한 인증기관을 통해 물리적·환경적 보안, 네트워크 보안 등 정보보호 관리 14개 영역, 114개 통제항목에 대한 엄격한 평가 및 심사를 진행한

국제 가구·인테리어 전시회 ‘imm 2023 - Spring Edition’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imm 2023 - Spring Edition’은 매년 초에 개최되었던 이전 회차와는 달리,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과 국제 정세를 감안해 6월로 연기되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주방가구를 포함한 가구 컬렉션과 침구, 조명, 디자인 스튜디오 등 다양한 업체의 참가로, 전 세계 가구·인테리어 산업 관계자들 간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할

대한민국 대표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63회 MBC건축박람회’가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동아전람은 그동안 축적된 수준 높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건축업계의 트렌드와 다양한 신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건축업계에 활기를 되찾아줄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축자재와 전원주택 등 건축 관련 제품과 더불어 조경, 경관시설물, 조명,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한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동아전람 관계자는 “국내외 건축산업의 동

대한민국 건축 및 주택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2023 광주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개된다.이번 행사는 광주를 비롯한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업체들과 전국 각 지역의 우수 기업들이 참가하는 동아전람의 첫 호남 지역 건축박람회인 만큼 현지의 관련 업계 종사자, 예비건축주 및 인테리어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건설, 건축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는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및 건축공구, 전원주택, 정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7회 부산 건축박람회’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BECXO)에서 개최된다.영남지방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과 경남을 대표하는 건축박람회로 매년 건축 인테리어 관련 신제품과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다.특히, 건축 관련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건축 동향을 살펴보고,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동아전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위축된 건축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업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이정 역표할을 할

현대L&C가 중국 최대 규모 인테리어 디자인 자재 전시회에 참가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와 관련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지난달 3일부터 사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광저우 디자인위크(Guangzhou Design Week)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광저우 디자인위크는 지난 2006년 중국 정부 주도하에 개최되어 10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디자인 자재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올해로 3회째 참가한 현대L&C는 중국법인 역대 최대인 208㎡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눈길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이하 협회, 회장 문수용)가 지난달 16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호텔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협회 문수용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들과 회원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회 조용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본격적인 총회 순서에 앞서 협회 문수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고난의 환경 속에서도 창호 산업 현장의 일선에서 땀 흘리신 모든 여러분들의 노력에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협회 회원사 임직원들과 함께 금속제창 조달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업계의 현안과 관련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1기 KCC 프로슈머를 선발, 발대식을 개최하며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이와 관련 KCC는 지난달 서울 서초구 JW호텔에서 창호와 페인트 등 주요 제품 홍보 및 개발에 참여할 프로슈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KCC 1기 프로슈머 15명과 KCC 건재사업부 및 도료사업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인사말, 회사 소개, 프로슈머 임명장 수여 등이 진행되었다.KCC 프로슈머들은 창호와 페인트 등 다양한 KCC 제품을 체험하고 SNS를 통해 홍보에 나서는 한편,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소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배우 신민아와 함께 한 신규 TV 광고를 지난달 10일 공개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올해 새롭게 공개한 휴그린 TV 광고는 4년 연속 모델로 발탁된 배우 신민아를 주인공으로 다양한 거주 환경에 어울리는 휴그린 창호를 ‘나에게 맞춘 창, 작품’이라는 슬로건을 담아 감각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사람마다 사는 곳도, 취향도 다른 만큼 다채로운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창호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광고는 모델 신민아의 ‘우리 집엔 어떤 창호가 어울릴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길가 집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노후화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활동 ‘온(溫)동네 숲으로’와 ‘새뜰마을 사업’을 6년째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 이행에 나서고 있다.이와 관련 KCC는 지난달 24일 서울 성북구청과 부산 서대신4동 주민센터에서 ‘온(溫)동네 숲으로’와 ‘새뜰마을 사업’의 협약식을 각각 진행했다. 성북구청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KCC 김상준 상무를 비롯한 복지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고, 부산 서대신4동 주민센터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이명섭 균형발전국장, 국토교통부 길병우 도시정책관, KCC 성웅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지난달 22일 GS샵의 모바일 앱에서 시청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샤피라이브’를 통해 휴그린 창호 상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휴그린은 최근 배우 신민아를 주인공으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 데 이어, 이를 기념해 다채로운 주거 환경에 어울리는 휴그린 창호를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라이브 방송을 기획했다.GS샵 ‘샤피라이브’에서 진행된 이번 라이브 방송은 휴그린 서울 강동 전시장에서 현장 중계되었으며 창호 전문가와 함께 생생한 제품 정보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소비자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