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KBS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 고품격 프리미엄 벽지 제품을 협찬했다.
지난 3월 25일 첫 방송된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의 공감 로맨스 드라마다. 현대L&C는 이번 드라마에 실크벽지와 합지벽지, 뮤럴벽지 등 다양한 벽지 제품을 협찬하며 눈길을 끌었다.
먼저 극중 한진태 병원장(선우재덕 분)의 저택에는 실크벽지인 큐피트 비자림 베이지(5058-1), 코티지가든 앤틱플라워(5055-2)와 함께 최신 트렌드가 가미된 파스텔톤의 프리미엄 뮤럴벽지(M8904-1)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공간을 구현했다. 또한,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한식당 ‘마당 넓은 집’에는 큐피트 모네 라벤더(5026-5)가, 골목길에는 스톤 패턴의 합지벽지 큐티에 러스틱스톤 브라운(1098-1)이 적용되는 등 다양한 공간을 현실감 있게 구성했다.
현대L&C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공간에 벽지 제품이 적용된 모습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다”며 “주거공간·상업공간, 우아한 디자인과 모던한 디자인 등 어떤 인테리어에도 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현대L&C 벽지의 강점을 앞으로도 적극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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