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을 맞아 KCC 서초동 본사에 위치한 하이엔드 창호 전시관 ‘더 클렌체 갤러리(The Klenze Gallery)’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리점 및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일반 소비자들의 방문도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7월 오픈한 ‘더 클렌체 갤러리’에는 창호의 소음 차단 효과를 검증하는 ‘차음 테스트 존’과 창호에 적용하는 색상의 변화를 비교해 보는 ‘컬러 베리에이션 존’ 등 다양한 체험존이 구축되어 있어, 갤러리를 찾은 방문객은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의 탁월한 품질과 기능, 고급스러움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인테리어 콘셉트에 따라 실제 주거 환경과 유사하게 전시장을 구성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을 상상하고 이해하는데 용이하다는 평이다.
아울러 ‘더 클렌체 갤러리’ 주변으로는 각종 터치 스크린이 설치되어 최신 제품 라인업 및 기술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확인 가능하다. 윈도우 엑세사리가 전시되어 있어 제품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구체적으로 접해볼 수 있다는 점도 방문객들의 시선을 모으는 요소다.
뿐만 아니라 고객 중심의 수준 높은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더 클렌체 갤러리’에는 창호 및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전시장 투어,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고객이 자신만의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을 제안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예약제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따라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둘러볼 수 있다.
‘더 클렌체 갤러리’ 방문을 원하는 소비자는 공식 홈페이지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 방문이 가능하다. KCC 서초동 본사(서초구 사평대로 344)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9번 출구와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Klenze 홈페이지(www.klenze.co.kr)와 KCC 홈페이지(www.kccworld.co.kr)를 통해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예약방문 시 무료 주차 이용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갤러리에서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를 원하는 경우, 가까운 클렌체 이맥스클럽 대리점에서 상담 받을 수도 있다. 클렌체 이맥스클럽은 창호 품질 및 A/S 등을 믿고 시공할 수 있는 검증된 대리점으로, KCC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lenze는 빛과 공간을 탐구한 19세기 독일의 유명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Leo von Klenze)’의 건축 철학을 브랜드로 담아냈으며 지난 2021년부터 김희선을 광고 모델로 앞세워 프리미엄 창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4중유리단창 및 창 모서리 4면 밀착이 되는 Klenze M700 제품을 비롯한 하이엔드 창호 시리즈로 창호의 성능과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방향과 기준을 제시해 고급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등 시장에서의 반응도 좋다. 특히, 수도권 재건축. 재개발 및 신축 단지에서 수주가 증가하고, 조합과 시공사의 관심이 늘면서 프리미엄 창호 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KCC 관계자는 “클렌체 단창 제품은 기존의 이중창보다 세련된 슬림 디자인으로 전망 좋은 뷰를 확보할 수 있고, 이중창만큼 우수한 단열성 때문에 고급 아파트, 주상복합 주택 등에 시공되고 있다”며 “‘더 클렌체 갤러리’에서 프리미엄 창호의 진면목을 직접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