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자
뤼미에르 블라인드 신제품 ‘출시’
전시 출입구와 멀지않은 곳에 부스를 넓게 마련해 참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동원산자는 특수섬유를 개발•생산해 선보이고 있는 업체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지난 2013년 자회사 형태로 설립한 블라인드•커튼 전문회사 뤼미에르(LUMIERE)가 신제품을 론칭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먼저, 코뮌107(COMMUNE 107)의 박성현 작가와 협업해 개발한 ‘메탈하단바 블라인드’는 청동을 소재로 사용해 공예 디자인의 아름다움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또한, 동원산자가 새롭게 개발한 ‘올챙이 디자인 원단’을 적용해 세련된 멋을 한층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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