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차세대마루 ‘마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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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차세대마루 ‘마루&’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17.09.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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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차세대마루 ‘마루&’ 출시

보행감 개선, 디자인 차별화한 18개 패턴, 친환경 처리

 

한화L&C가 지난달 차세대 마루 ‘마루&’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마루&’은 포름알데히드와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고, 유럽의 ‘REACH’ 기준 SVHC(Substance of Very High Concern, 고위험성물질) 시험을 통과한 표면재를 사용한 친환경 마루 바닥재다.

특히,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기존 마루 바닥재에 변화를 주기 위해 디자인 차별화에 무게를 두며, 기본 우드 패턴과 대리석 패턴을 포함 총 18개 패턴을 선보였다. 특히, 우드와 대리석 패턴의 믹스 앤 매치로 혼합시공이 가능해 ‘같은 공간 다른 느낌’의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보행감을 개선해 한층 포근하고 질감 또한 부드러워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사무공간에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에 치수안정층을 삽입해 수축 팽창으로 인한 제품 변형이 거의 없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표면에 일본 세키스이 화학 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탄생한 항알레르기 특수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했으며, ‘다이아몬드 항균 코팅’ 처리까지 더했다.

한화L&C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차세대 친환경 ‘마루&’은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오피스와 같은 사무 공간에도 적합한 제품”이라며 “기존 강마루 대비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합리적인 가격에 마루시공을 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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