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납세자의 날 표창패 수상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 지역사회 발전 등 공로 인정
‘ACE WINDOW’ 브랜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시안이 최근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도정 발전과 지방 세수증대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기밀성 ‘ZERO’의 밀착형 슬라이딩창 PSA-195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시안은 그동안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투명한 경영 등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아왔다.
시안 염성준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납세자의 날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깨끗한 경영과 투명한 납세의무를 성실히 실천해나가고 지역 사회 발전에도 꾸준히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안의 기술력을 잘 드러내는 밀착형 슬라이딩창은 창문 레일 상하부 및 좌우측부에서 유입되는 공기를 차단해 기존의 슬라이딩 창으로 나올 수 없는 국내 최초 기밀성 제로를 실현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부각된다. 특히, 22mm(이중유리)와 47mm(3중유리)로 단열 효과를 극대화해 실제 시험 결과 ‘PSA-280(이중창)’은 0.654W/㎡·K, ‘PSA-195(단창)’는 0.865W/㎡·K의 열관류율을 보인다. 이를 토대로 두 종 모두 지난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했고, 그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특허번호 제10-1447944호, 제10-1437531호)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안은 인기배우 김성령을 전속모델로 채용한 이후 특유의 도시적이며 세련된 이미지를 활용해 기업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오는 4월 21일부터 JTBC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맨투맨’에 창호 제작 지원 협찬을 하는 등 앞으로도 꾸준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