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한화L&C, TV홈쇼핑 론칭 ‘B2C사업 역량강화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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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한화L&C, TV홈쇼핑 론칭 ‘B2C사업 역량강화 신호탄’
  • 월간 WINDOOR
  • 승인 2017.03.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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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TV홈쇼핑 론칭 ‘B2C사업 역량강화 신호탄’

봄맞이 인테리어 리모델링 수요 겨냥···첫 방송 큰 호응

 

한화L&C가 지난달 19일 CJ오쇼핑을 통해 TV홈쇼핑 최초로 원스톱 ‘바닥재+벽지’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한화L&C는 이번 홈쇼핑에서 거실, 안방, 서재 및 자녀방 등 공간의 용도와 평수(14형, 24형, 34형, 45형)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주문부터 시공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비자들은 원하는 패키지 선택 후 전화, 온라인 및 CJ오쇼핑 모바일 앱을 이용해 주문하고 해피콜을 통해 본사 직영 상담원의 방문 일을 선택만 하면 추후 본사 직영 상담원과 3D 모바일 시뮬레이션을 통한 전문 상담 및 실측이 이루어진다.

한화L&C가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서 선보인 제품은 PVC륨 바닥재 ‘소리지움’과 실크벽지 ‘큐피트(Q’pid)’다. 두 제품 모두 친환경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고 (사)아토피협회가 추천하는 아토피 안심마크까지 획득했다.

한화L&C 관계자는 “그 동안 소비자의 인테리어 교체 패턴을 분석한 결과 바닥재와 벽지를 함께 교체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바닥재와 벽지만 교체하더라도 집안 전체적인 분위기를 180도 새롭게 바꿀 수 있어 봄맞이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홈쇼핑 판매를 전국의 소비자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유통 플랫폼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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