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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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16.09.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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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개최

최우수작 ‘제27회 이건음악회’ 엔딩곡으로 연주

 

이건창호 및 이건산업 등 이건(EAGON)이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을 통해 올해 이건음악회의 피날레를 장식할 엔딩곡의 주인공을 찾는다.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은 한국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이건음악회의 초청 연주자의 특색에 맞추어 편곡하는 공모전이다. 이를 통해 국내에 숨어있는 전도유망한 음악가들을 발굴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연주자가 해당 곡을 직접 연주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8월 1일부터 25일까지이며 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밀로쉬 카라다글리치’가 직접 심사해 최우수작 1팀, 우수작 5팀을 선발한다. 최우수 팀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며 우수작을 수상한 팀은 추첨을 통해 이건음악회 티켓을 증정한다. 자세한 정보는 이건블로그(www.eagonblo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건음악회 관계자는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은 한국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음악회를 찾은 국내 관객들에게는 색다른 감동을 전달하고, 연주자에게는 한국의 정서를 알리기 위한 취지이다”며 “내가 만든 곡이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의 연주로 재탄생 할 수 있는 기회에 실력 있는 개인과 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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