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장애우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친환경 건자재 지원
‘숲으로 웰빙’ 페인트와 PVC 바닥재 ‘숲 블루’ 무상 제공
KCC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장애우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친환경 건자재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와 KCC가 작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형편이 어려운 장애우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장애우 가정집 공사에서는 도배, 장판 교체와 곳곳에 페인트칠 등 집 전체 수리가 이루어졌다. 특히 KCC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친환경 페인트와 바닥재 등 주요 건자재를 전달하고 일손을 보탰으며, KCC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웰빙’과 친환경 PVC 바닥재 ‘KCC 숲 블루’ 제품과 생필품도 함께 제공되었다.
KCC의 이번 행사 참여는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장애우들이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페인트와 바닥재 등의 지원에 나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움직임들이 장애우들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KCC 관계자는 “KCC의 친환경 제품들이 장애우의 쾌적한 주거공간 개선을 위해 쓰여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좋은 뜻에 적극 동참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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