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인포지씨, ‘China Glass 2016’에서 데코스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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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포지씨, ‘China Glass 2016’에서 데코스타 선보여
  • 월간 WINDOOR
  • 승인 2016.05.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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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지씨, ‘China Glass 2016’에서 데코스타 선보여

DTM300, 갤럭시 시리즈 등 호평···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인포지씨(대표 백윤호)가 지난달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China Glass 2016’에 참가해 자사의 유리 인테리어용 필름 데코스타와 데코스타 테이핑 머신(DTM300)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국 내 협력업체인 창이허 부스에 데코스타 시스템을 설치한 인포지씨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국 등 수출시장 진출을 더욱 본격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 크리스탈 제품군과 더불어 데코스타 신제품 갤럭시 제품군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전시기간 내내 갤럭시(G100, G300), 갤럭시 골드(GG100, GG200, GG300), 갤럭시 실버(GS100, GS200, GS300), 갤럭시 블랙(GB100, GB200)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고, 데코스타 테이핑 머신(DTM300)의 작동 시연을 지켜본 관람객들은 특유의 기술력과 가공력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

지난해 국내 10곳 이상을 추가해 전국 40여 곳에 달하는 데코스타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는 인포지씨는 최근 기존 중문뿐만 아니라 폴딩도어용 유리에도 데코스타 적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폴딩도어 업체와의 협력은 물론 프렌차이즈 업체 대상 스팩영업에도 나서고 있다.

인포지씨 관계자는 “데코스타 테이핑 머신(DTM300)도 중국 등 글로벌 시장 맞춤형으로 업그레이드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는 북미, 유럽시장까지 그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며, 뛰어난 내구성과 디자인, 가격경쟁력이 먹혀들면서 이미 글로벌 업체들의 문의가 속속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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