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수도권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 출점 가속화
인천 남동점, 서울 강서점 각각 185평, 57평 규모로 오픈
KCC가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 출점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가운데 지난 2월 23일 ‘인천남동점’과 24일 ‘강서점’을 각각 신규 오픈하며 서울 수도권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 두 지점은 지난해에 문을 연 ‘서초본점’, ‘분당서현점’, ‘일산장항점’, ‘부산금정점’, ‘광주광산점’, ‘창원시티세븐점’, ‘대구달서점’ 등에 이어 올해들어 처음으로 오픈하는 홈씨씨인테리어의 전시판매장으로, 두 곳 모두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 KCC는 전국 주요 지역에 전시판매장을 늘려감과 동시에 수도권 거점 지역에도 매장을 확보, 더욱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그 중 ‘인천남동점’은 185평 규모의 대형 전시판매장으로 지난 2010년에 문을 연 ‘인천점’에 이어 인천지역에 오픈한 두 번째 매장이다. 매장 주변이 대단지 아파트, 빌라 등 주거지역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구월체육 근린공원, 인천체육회 올림픽생활관 등이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아,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고객들의 방문이 기대된다. 또한, ‘강서점’은 지하철 9호선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인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접근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두 매장 모두 방문자들이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 공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가 상주하고 있어 현장에서 인테리어 상담, 견적, 계약 등을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와 최신 트렌드 등의 혜택을 더욱 많이 얻을 수 있도록 수도권 거점 지역을 비롯한 전국 주요 지역 전시판매장 출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