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홈, 창립 35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성과공유 통해 화합 다져
엔에스홈이 지난달 1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엔에스홈은 그간 35년의 연혁과 성장을 돌아보며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발전방향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엔에스홈은 지난 1981년 흥일목재를 시작으로, 당시 시장에서 불모지로 인식되었던 목조주택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 업체다. 특히, 1993년 ‘나무와 삶’으로 변환 후 ‘목조주택 기초자재에서 마감자재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엔에스홈이 시도한 패키지 판매방식은 현재 업계전반에 걸쳐 널리 활용되고 있는 방식으로 당시에는 획기적인 것이었다. 이후 1997년 ‘자재선정에서 기술지원까지’의 슬로건으로 기술 및 관련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00년 ‘목조주택 제대로 짓기’ 강좌개설, 2004년 ‘NS주택문화센터’를 개원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이후 2006년 현재의 엔에스홈으로 변환 후 산업 전반의 기술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아울러 2008년 ‘Green Home Total Solution’을 대외에 공표한 후, 현재까지 고객만족 시장과 함께하는 성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엔에스홈 박찬규 대표이사는 “지나온 35년 동안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위기의 매순간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왔다”며 “앞으로 지속가능, 건강, 라이프스타일 등 고객의 삶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지난 경험을 토대로 미래시장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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