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 KBS2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작협찬
세트장에 자사 창호 제품 설치···인지도 ‘UP’
윈체가 KBS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세트장에 자사의 새시 제품군을 협찬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법조계의 이단아 조들호와 신입 변호사 이은조가 의뢰인들을 위해 온몸으로 부딪혀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인기배우 박신양(조들호 역)과 강소라(이은조 역)는 물론, 류수영, 박솔미, 김갑수, 강신일 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총 출동해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 작품에서 윈체는 발코니 창호 등 다양한 형태의 자사 새시 제품군을 세트장 곳곳에 설치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CI 노출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함은 물론,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혀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윈체 관계자는 “이전에도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 분할식 발코니 단창과 분할식 발코니 이중창을 협찬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협찬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 윈체 창호 제품의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PVC새시 특판시장에서 4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윈체는 지난해 말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VIG파트너스(구 보고인베스트먼트)로부터의 지분투자를 유치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