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광주·전남 ‘지역 밀착형 마케팅’ 강화
‘KBC 건축박람회’ 참가, 브랜드전시장도 확장이전
이건창호가 광주·전남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건창호는 지난 12월 3일부터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10회 KBC 건축박람회’에 참가, 기술력과 디자인 돋보이는 다양한 건자재 제품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KBC 건축박람회’는 매년 130개 기업과 5만 명의 일반인 및 분야 건축·건자재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호남 최대 규모의 건축 및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이건창호는 매년 이 전시회에 참가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이건창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택시장 트렌드에 맞춘 고단열, 고기밀 성능의 창호 제품인 ‘ESS 280 LS’와 ‘ESS 275 HLS’, 한식창, 도어를 비롯해 강마루 ‘세라(SERA)’, 천연마루 ’제나(GENA Texture)’ 등 이건산업의 마루 제품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건창호는 지난달 광주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광주 브랜드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단순히 제품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끈 것.
이건창호 관계자는 “지역 밀착형 마케팅 전략으로 지속적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광주 지역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이건창호의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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