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최불암, 제50회 잡지의 날 ‘올해의 인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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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최불암, 제50회 잡지의 날 ‘올해의 인물상’ 수상
  • 월간 WINDOOR
  • 승인 2015.12.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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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최불암, 제50회 잡지의 날 ‘올해의 인물상’ 수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으로 30년째 후원활동 공로 인정

 

최불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 회장이 지난 11월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0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잡지언론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인 최불암 회장은 30년 동안 전 세계 아이들을 돕기 위한 후원자들의 자발적 모임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으로 활동해 오면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인류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불암 회장은 1981년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막내아들 ‘금동이’를 입양한 것을 계기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권유를 받아 처음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198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전국후원회장을 맡아 국내 아동들은 물론 스리랑카, 에티오피아, 우간다 등 해외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어른이날’ 공익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해 30년째 변함없는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잡지협회는 근대 종합잡지의 효시인 월간 소년(1908.11.01) 창간일을 기념해 매년 ‘잡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 잡지인에 대한 포상을 실시함으로써 잡지인의 사기를 높이고, 잡지의 중요성과 사회적 역할을 널리 알려왔다. 이번 ‘잡지의 날 기념식’은 정부 포상(14명), 제49회 한국잡지언론상(12명), 잡지언론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1명), 제8회 전 국민 잡지읽기 수기공모(22명)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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