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하우징페어 9월 부산·대구, 10월 제주서 개최
무료참관신청, 사전등록 접수 중
우수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에 대한 최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축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가 가을 이사철을 맞이해 9월 부산과 대구, 10월 제주에서 개최된다.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전개되는 ‘2015 부산경향하우징페어’는 하반기 국내 최대 건축 전시회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대구 경북 지역 건축 · 건설 산업을 선도할 ‘2015 대구경향하우징페어’도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는 ‘2015 제주경향하우징페어’가 찾아간다.
전시회에는 창호재, 전원주택, 내장재, 외장재, 단열재, 목재, 구조재, 지붕재, 석재, 바닥재, 냉난방기기·시스템, 가구, 건축공구, 도장재, 방수재, 조경시설물, 공공시설물, 조명, 전기설비 등 건축자재를 비롯해 인테리어 제품 등 집에 관한 전 품목이 전시된다. 전시 외에도 참가기업과 유관기관의 세미나들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기획되고 있어 볼거리 풍성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5시 반까지 가능하다. 입장료는 ‘부산경향하우징페어’가 일반 5000원, 중고생 및 20인 이상 단체는 3000원이다. 초등학생 및 6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군인, 공무원은 무료다. 홈페이지(www.khfair.com)에서 8월 30일까지 무료참관신청 해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대구 · 제주 경향하우징페어’는 입장료가 무료이며 홈페이지에서 전시회 개최 전날까지 사전등록하면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문의 02-3397-0066, 1577-66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