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KCC, 두께 6.0mm ‘숲 소리 휴(休)’ 출시
상태바
[focus] KCC, 두께 6.0mm ‘숲 소리 휴(休)’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15.06.11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CC, 두께 6.0mm ‘숲 소리 휴(休)’ 출시

소음 저감은 물론 친환경성 높여 건강도 잡았다

 

KCC(대표 정몽익)가 층간 소음 저감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친환경 바닥재 ’숲 소리 휴(休)’를 출시, 주거 공간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소리로부터 쉼’의 의미를 뜻하는 KCC 신규 바닥재 ‘숲 소리 휴(休)’는 두께 6.0mm의 경보행 장판으로, 고강도 쿠션층을 적용해 소음 및 충격 분산효과가 있는 고기능성 바닥재이다. 실제 실시한 소음 저감량 테스트 결과 일반 콘크리트 맨바닥 대비 33%의 경량충격음의 감소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아이들의 장난감 등이 떨어지는 소리나 가구 이동시 나는 소리 등 생활소음을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숲 소리 휴의 6.0mm의 안정적인 두께가 지니는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KCC는 신제품에 자사의 고유 기술력을 활용해 고탄력 쿠션층의 비율을 대폭 높였다. 사용자가 느낄 수 있을 만큼 보행감이 우수해 노인이나 어린이를 위한 시설 등 안전이 중요시 되는 장소에도 적합하다는 평이다. 또한, 고강도 투명층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여, 변색, 변형, 찍힘에 매우 강한 것도 강점이다.

아울러 ‘친환경 인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춰 제품의 친환경성을 한층 강화한 점도 눈길을 끈다. 친환경 가소제를 적용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포름알데하이드(HCHO),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 방출도 기준치 이하다. 또한,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 및 환경표지인증도 취득했다.

KCC 관계자는 “KCC는 ‘숲 소리 휴’ 출시로 층간 소음에 강한 친환경 바닥재 라인업을 갖추고 6mm 바닥재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게 되었다”며 “KCC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