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마루 신제품 ‘마띠에 헤링본’ 선보여
지그재그 패턴으로 북유럽 풍 인테리어 연출
이건산업이 이건마루 신제품 ‘마띠에 헤링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천연마루 ‘마띠에 헤링본(MATIE Herringbone)’은 브러싱 처리를 통해 고급스러운 나무 질감을 연출한 제품이다. 특히, 규격을 차별화해 북유럽 풍 인테리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지그재그 모양의 패턴(헤링본)으로 시공이 가능해, 기존 마루와는 색다른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목재 조직에 수지 성분을 주입해 표면 물성을 높이는 WPC(Wood Polymer Composite) 공법으로 기존 천연마루 대비 2배 이상 긁힘 방지에 뛰어나며, 1.5배 향상된 눌림 방지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알려진다.
아울러 ‘마띠에 헤링본’은 주거 및 상업 공간 어디나 적용 가능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색상은 오크, 티크, 월넛, 크라스탈 블랙, 펄 그린, 체스트넛 엄버 등 총 7가지로 출시되었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마띠에 헤링본은 지그재그 등 다양한 모양으로 시공이 가능해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해지는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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