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R+T Asia 2015’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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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R+T Asia 2015’ 성황리 종료
  • 월간 WINDOOR
  • 승인 2015.05.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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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Asia 2015’ 성황리 종료

역대 최대 2만2000여 바이어 방문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전시장에서 열린 ‘R+T Asia 2015’가 역대 최대인 전 세계 98개국, 2만1927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3개의 홀과 외부 전시텐트, 총 4만2000㎡의 공간에서 이루어진 이번 R+T Asia 2015는 Somfy, Hörmann, Forest, Gale, SAMBO, Glen Raven, Romi, ACTIVA, Winplus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포함한 전 세계 19개국, 435개 업체가 참가해 호황을 이뤘다. 또한 참가업체 중 해외업체 비중이 17% 이상을 차지했고, 아시아지역의 해외 방문객만 5313명을 기록해 글로벌 전시회로써의 위상을 뽐냈다.

이번 전시회에서 큰 이목을 집중시켰던 부분 중 하나는 창호관에 신설된 InnovAction 특별관이었다. 또한 높은 에너지효율 및 융합솔루션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4백 평방미터의 공간을 새롭게 구성한 본관에서는 창호 및 통합 차양제품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의 두드러진 성과로 창호관은 2016년 전시회에서는 더 확장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3회 IWDS(국제창호도어써밋)가 ‘세계적디자인–건축공간에서의 창호, 문, 그리고 차양시스템’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매년 주목 받는 이 세미나는 세계차양, 창호, 도어 산업 분야 주요기업의 전문가들이 자리해 비지니스전망과 최신 트렌드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다. 이번 IWDS 역시 전 세계 산업전문가들과 독일, 미국, 호주, 영국 등 무역협회대표 등이 참가해 산업의 경험과 전망을 공유,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람회 주최사 VNU Exhibitions 대표 David Zhong는 “R+T 박람회에는 전 세계의 참가업체들과 전문 방문객이 찾아오고, 특별 부대 프로그램과 컨퍼런스는 해당 산업분야의 키플레이어를 위한 세계적인 수준의 무대로 이 박람회의 명성을 보여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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