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하넥스’ 201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大賞 수상
프리미엄 인조대리석으로 자리매김···해외 시장 공략도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의 프리미엄 인조대리석 ‘하넥스’가 ‘2015 대한민국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건자재 전문 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 경영 협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은 기업과 소비자간의 관계에 중점을 두고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은 브랜드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건자재 전문 브랜드 중에서는 한화L&C ‘하넥스’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주방 상판, 탁자 등의 주거공간 및 대형 체인점, 금융기관 등 상업 공간에도 다양하게 적용되는 ‘하넥스’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 뛰어난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소비자 지향의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화L&C는 소비자와의 소통과 접점강화를 위해 제품 개발단계에서부터 디자인품평까지 자사 주부 소비자패널 ‘eLen’과 일선 대리점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개최한 ‘하넥스 칸스톤 디자인 공모전’ 역시 소비자와의 스킨쉽을 강화해 ‘하넥스’ 브랜드 호감도를 제고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한화L&C 김형석 상무는 “‘칸스톤’의 3년 연속 명품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하넥스’까지 러브마크 브랜드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스킨쉽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공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L&C는 지난해 7월 L-Tech 세종사업장에 하넥스 4호기 생산설비를 준공, 연간 약 100만장 규모의 ‘하넥스’를 생산·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지난 1월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주방·욕실전시회 ‘2015 KBIS’에 참가, 새로운 라인업 ‘벨라시모 에피소드Ⅱ’를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