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북경 및 두바이 국제 전시 참가
차별화된 기능으로 세계 시장 두드려
LG하우시스가 ‘북경 국제 창호 박람회(Fenestration China 2014)’와 ‘2014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The Big5 Exhibition)’에 참가한다.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북경 국제 창호 박람회’에서 LG하우시스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컬러’ 등 세 가지 컨셉으로 PL창호, AL창호, 로이유리 등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기능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더불어 LG하우시스의 강점인 중국, 미국, 러시아, 인도, 유럽 등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한 역량 역시 과감히 알릴 계획이다.
또한 LG하우시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2014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에도 참가해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바닥재와 해외 트렌드를 반영한 벽지 등을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네덜란드 출신의 인테리어 및 제품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Marcel Wanders)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Z:IN 그라시아 시리즈 ‘그라시아 아띠움(Gracia atrium)’으로 디자인한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공간을 연출 할 예정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국제 박람회 참가를 통해 LG하우시스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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