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한국아존, 국내 최초 단열바 품질보증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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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한국아존, 국내 최초 단열바 품질보증 프로그램 실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14.08.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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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존, 국내 최초 단열바 품질보증 프로그램 실시

품질 향상과 차별화된 기술력 갖춰

 

국내 알루미늄 창호 단열 선도업체 한국아존이 국내 최초로 아존 단열이 적용된 알루미늄 창호에 품질을 보증하는 아존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이번달부터 공식적으로 운영한다.

업계에서는 한국아존이 직접 단열바 품질을 보증함으로써 발주처, 건설사, 창호시공사가 안심하고 아존 단열창호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Azon U.S.A에서 15년 전부터 운영해온 Azo/Tec?WarrantyProgram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 상황에 맞게 시행된다. 아존 단열이 적용된 창호 시공 후 10년 간 하자 보증 기간이 적용되며, 단열바의 장기 내구성과 구조 성능을 높일 수 있는 Azo BraderTM, LancerTM를 이용한 기계적 결합(Mechanical lock) 공법이 적용된 단열 창호에 적용된다. 특히, 한층 더 강화된 아존 품질 인증 제도를 통과한 서림기계, 성경엔텍, 제이제이테크 등 3개 업체가 참여해 아존 단열 창호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아존 관계자는 “창호 등급제의 본격 시행 이후 알루미늄 창호 단열 시장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장기 내구성 및 품질 보증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도 많아지고 있다”며 “한국아존에서 품질보증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러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아존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추어 고효율 알루미늄 창호 개발을 위해 아존 단열 설계, 기술 지원, 구조 테스트, 단열성능 시뮬레이션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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