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소음 제로 하우스’로 새는 소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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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소음 제로 하우스’로 새는 소리 잡는다
  • 월간 WINDOOR
  • 승인 2014.02.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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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소음 제로 하우스’로 새는 소리 잡는다

소음 차단 바닥재, 방음 창호 등 개발

 

KCC가 바닥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축자재 전반에 걸쳐 차음·흡음 성능을 부여하며 ‘소음 제로 하우스’ 실현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가장 눈 여겨 볼만한 건축자재는 바닥재다. KCC의 ‘숲 황토 순’ 뽀로로 바닥재는 4.5mm의 두께로 고탄력 발포층을 사용해 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나며, 두꺼운 쿠션층의 우수한 충격 흡수 기능으로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탁월하다는 평이다.

KCC의 ‘방음 창호’도 ‘소음 제로 하우스’ 실현에 한 몫한다. KCC의 시스템 창호의 차음도는 37~40㏈로 소음 차단 효과가 탁월하며, 우수한 기밀재 사용으로 밀폐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다양한 두께의 유리를 적용할 수 있어 외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벽체의 차음 성능을 향상시키는 KCC ‘석고보드’와 ‘고차음 스터드 시스템’도 소음방지 건축자재로 각광받고 있다.

KCC 관계자는 “KCC는 소음 제로 건축자재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향상된 성능의 차음 건축자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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