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KCC, 신개념 ‘고단열 슬라이딩 창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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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KCC, 신개념 ‘고단열 슬라이딩 창호’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14.01.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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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신개념 ‘고단열 슬라이딩 창호’ 출시
시야감과 단열성 모두 잡은 융복합 기술 적용

 

KCC가 슬라이딩 창과 시스템 창의 기능을 융복합해 사용감은 더욱 편리하고, 에너지는 더욱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신개념 ‘고단열 슬라이딩 창호’를 개발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제품은 이중창이 아닌 슬라이딩 단창으로 열관류율(Uw)을 0.9W/㎡K 이하로 낮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이중창에서 보이는 중첩현상에 따른 시야감 부족도 해결해 준다. 뿐만 아니라 기능성 유리를 포함한 50mm 3중 유리를 적용했고, 창틀과 창짝의 밀착을 극대화 해주는 특수 하드웨어를 통해 기밀성도 높였다.
이 밖에 ‘다중 격실 구조'를 적용해 창틀 내부를 8단계로 나눠 열의 흐름을 끊어주는 기술이 적용되어 단열과 방음 성능을 향상시켰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아울러 기존보다 큰 보강재로 내구성을 높여 태풍 등 바람에 강하며, 창의 안쪽에 라미 필름을 입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한 점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낼 요소로 부각된다.
KCC 관계자는 “최근 공간활용과 에너지 세이빙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고단열 창호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1, 2등급 이상의 고단열 창호에 대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더 좋은 성능의 창호를 위한 연구 개발로 창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KCC는 지난해 2월 서울특별시와 ‘주택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단열창호 공급 업체로서 서울 시민들에게 최대 20% 인하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고기능성 창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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