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한화L&C 직영 인테리어전시장, 복합문화공간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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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한화L&C 직영 인테리어전시장, 복합문화공간으로 각광
  • 월간 WINDOOR
  • 승인 2013.12.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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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직영 인테리어전시장, 복합문화공간으로 각광

‘회화작가 허미자 초대전’ 등 장소협찬과 문화클래스 진행

 

한화L&C(대표이사 김창범)의 직영 인테리어전시장이 단순 제품 홍보장소가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달 8일부터 28일까지 역삼동 소재 한화L&C 직영 인테리어전시장에서는 한국 현대미술계의 중견 여성작가로 활동하는 허미자 작가의 초대전이 개최되었다. ‘한화L&C와 함께하는 미술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한 허미자 작가가 본인의 작품 세계를 폭넓게 공유하고자 처음으로 초대전 형식으로 기획했는데, 그 장소가 한화L&C 직영 인테리어전시장이라는 것이 눈길을 끈다.

허미자 작가는 “주거공간을 보다 더 풍요롭고 다채로운 삶의 방식으로 제안하기 위해 초대전을 준비했는데, 한화L&C 전시장의 프리미엄한 공간연출과 유기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어서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화L&C는 전시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다양한 TV프로그램, CF, 화보촬영의 장소로 협찬을 진행했고, 실제 제품으로 구성된 공간을 활용해 쿠킹클래스 및 버닝아트, 풍수 인테리어 등의 색다른 문화클래스 등을 개최해 방문자들에게 경험과 재미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화L&C 관계자는 “거부감이 드는 단순 제품 홍보가 아닌 자연스러운 공간에서 제공되는 즐거움과 경험을 통해 한화L&C 브랜드에 전이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간의 재해석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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