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유니온스틸, 고급 방화문용 ‘유니텍스’ 첫 제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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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유니온스틸, 고급 방화문용 ‘유니텍스’ 첫 제품 생산
  • 월간 WINDOOR
  • 승인 2013.09.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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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스틸, 고급 방화문용 ‘유니텍스’ 첫 제품 생산

컬러강판 기술의 ‘결정체’ 호평 이어져

 

유니온스틸이 지난달 14일, 고급 아파트의 방화문용 신제품 ‘유니텍스(UNITEX)’ 첫 제품을 생산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인 유니텍스(UNITEX)는 유니온스틸 기술연구소에서 지난 4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해 낸 세계 최초의 ‘UV 텍스처’ 강판으로, 컬러강판 기술의 결정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제품은 컬러강판에 올록볼록한 패턴을 입체적으로 구현, 표현하고자 하는 다양한 질감 부여와 미려한 외관을 나타낼 수 있으며, 기존 열 경화 방식의 공법에서 빛 경화 방식으로 생산함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적인 면모까지 갖췄다.

특히, 기존 단색의 컬러강판에 다시 한 번 실크스크린 방식을 통해 나타내던 질감을, 유니온스틸의 독자적인 융합 기술로 프린트와 질감 표현이 단 한 번의 연속 작업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 생산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불량률 또한 낮다는 장점이 부각된다.

유니온스틸 관계자는 “유니텍스(UNITEX) 제품이 고급 방화문으로 채택되기까지 많이 노력이 수반될 수밖에 없었다”며 “꾸준한 시장조사를 통한 밀착영업과 최신 트랜드 반영, 최적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의 연구개발, 그리고 세계 최고의 완벽한 제품을 생산해 내고자 하는 생산 현장의 노하우 등 삼박자가 고루 갖춰졌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온스틸은 고급 건재용 컬러강판 럭스틸(LUXTEEL)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이어 유니텍스(UNITEX)와 유니글라스(UNIGLASS)의 제품 홍보를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층에게 직접 찾아가 제품을 설명회를 하고, 반응을 살피는 등 다각화된 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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