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LG하우시스,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 ‘지아 소리잠’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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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LG하우시스,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 ‘지아 소리잠’ 호평
  • 월간 WINDOOR
  • 승인 2013.09.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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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 ‘지아 소리잠’ 호평

쿠션감, 내구성, 항균효과 등 다양한 강점 주목

 

LG하우시스가 층간소음 대표 제품 소리잠의 2013년 업그레이드 신제품인 ‘Z:IN ECO 지아 소리잠 4.5’ 및 ‘6.0’을 출시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LG하우시스 Z:IN ‘소리잠’은 바닥재 최초로 차음소재층을 적용했다. 또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대신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으며 층간 소음 저감 바닥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 출시된 ‘Z:IN ECO 지아 소리잠’은 신체 접촉이 빈번한 표면에 옥수수 성분의 천연원료인 PLA(Poly Lactic Acid)를 사용했으며, 식물성 바이오(Bio)코팅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휘발성 유기 화합물 Free(0.1mg/㎡.h미만)’, ‘포름알데히드 Free’, ‘자극적 냄새 Free’ 등 ‘3-Free’의 장점을 앞세워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공간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거용으로 4.5mmT와 함께 6.0mmT를 국내 최초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Z:IN ECO 지아 소리잠 4.5’ 및 ‘6.0’은 그밖에도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 소음저감량 테스트 결과 일반 마루 대비 30% 이상의 소음을 줄일 수 있어 조용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 연출을 도울 뿐만 아니라 인체에 최적화한 쿠션감도 갖췄다. 또한 강화마루 대비 열전도율이 높아 겨울철 난방비를 30% 이상 절약할 수 있고, 국내 륨 바닥재 최초로 HB마크 최우수 등급 인증을 받았다는 점 역시 이번 신제품의 강점으로 부각된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강화마루의 경우 피스 타입의 틈새에서 때가 끼거나, 세균 증식 발견되지만, 소리잠은 항균기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며, 찍힘이나 눌림에 강한 고내구성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HB마크는 국내외에서 생산되는 건축자재에 대한 유기 화합물 방출 강도를 한국 공기 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 단체품질 인증 규정’에 의해 공인 시험기관에서 철저한 품질검증 후 부여하는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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