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바스프(BASF), ‘스마트 성장(grow smartly)’ 아태지역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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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바스프(BASF), ‘스마트 성장(grow smartly)’ 아태지역 전략 발표
  • 월간 WINDOOR
  • 승인 2013.07.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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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BASF), ‘스마트 성장(grow smartly)’ 아태지역 전략 발표

2020년까지 아태지역 내 250억 유로 매출 목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2020년까지 아시아태평양지역 매출 250억 유로 달성을 위한 아태지역 전략, ‘스마트 성장(grow smartly)’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아태지역에 100억 유로 상당의 투자와 9000개 일자리 창출, 그리고 연간 10억 유로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2020년까지 바스프 글로벌 연구개발(R&D)의 25%를 아태지역에서 시행함으로써 아태지역이 당면한 자원 효율성, 식량, 영양, 삶의 질 향상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아태지역 화학 업계 대비 2% 높은 성장을 목표로, 아태지역 현지 생산을 위한 투자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노력을 펼치는 한편, 최고의 팀을 구축해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바스프 그룹 운영이사회 부의장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인 마틴 브루더뮐러 박사(Dr. Martin Brudermüller)는 “향후 10년간 아태지역의 화학 산업은 가장 빠른 성장을 거듭하며, 큰 위기도 맞이할 것”이라며 “바스프는 이번 전략을 통해 아태지역에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스프의 강력한 R&D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모든 산업의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태지역에 혁신 역량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스프는 플라스틱, 기능성 제품, 작물보호제품 및 원유와 천연가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경제적 성공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과학과 혁신을 통해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고객의 현재와 미래의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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