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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리튬이온 충전임팩트드릴드라이버 GSB 10.8-2-LI 출시
컴팩트한 디자인에 리튬이온 배터리 적용 호평 이어져
보쉬가 신제품 리튬이온 충전임팩트드릴드라이버 GSB 10.8-2-LI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홈페이지(www.bosch-pt.co.kr)에서는 퀴즈이벤트와 함께 정품등록 시 ‘나만의 이름표’ 제공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보쉬의 신제품은 동급 최강의 성능과 함께 가장 컴팩트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189mm에 불과한 본체 길이, 1kg의 가벼운 무게는 좁은 공간, 높은 곳 등 힘세고 덩치 큰 공구를 사용하기에 어려운 작업 환경에서 더욱 그 빛을 발하고, 석재 작업까지도 가능할 정도로 그 힘은 강력하다는 평이다.
또한 30 Nm에 이르는 강력한 토르크로 목재 드릴링 시 직경 19mm, 철재 드릴링 시 10mm, 나사작업 시 최대 7mm까지 작업이 가능하며, 오토락 척(Auto Lock Chuck)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비트를 교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보쉬 관계자는 이 제품을 사용하면 전기 배선 작업 시 벽에 조명, 전기 플러그, 전기스위치 설치 등을 하나의 공구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작업 속도는 물론 들고 다녀야 하는 공구의 종류가 줄어들어 작업 효율은 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10.8V 리튬이온 배터리로 작동하기 때문에 충전량 표시등을 통해 언제나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 있는 초고속 충전기로 충전시 30분에 완전 충전, 15분만에 70% 이상 충전된다.
보쉬 관계자는 “이 작지만 강력한 공구는 다양한 건축자재를 한 번에 드릴링할 수 있기 때문에 업종을 불문한 모든 작업자들에게 필수적인 공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