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LG하우시스 '지인 윈도우플러스' 지역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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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LG하우시스 '지인 윈도우플러스' 지역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난다
  • 월간 WINDOOR
  • 승인 2012.08.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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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부 모임 대상 에코 브런치 파티 진행
LG하우시스 ‘지인 윈도우플러스’
지역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난다

 

 

 

 

 

LG하우시스의 매장형 창호 전문점 지인 윈도우플러스가 ‘Z:IN 에코 브런치 파티(이하 에코 브런치 파티)’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에코 브런치 파티는 최소 7명에서 최대 14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LG하우시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평소 육아와 가사일 때문에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가 어려웠던 주부들에게 쾌적하고 여유로운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창호의 종류와 특징, 시공 및 사후 관리 방법 등을 전문가에게 직접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를 위해 창호 전문점 지인 윈도우플러스를 에코 브런치 파티만을 위한 색다른 파티 공간으로 꾸미는 한편, 인테리어와 관련된 정보와 체험하기 어려운 스타일링 클래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모든 참석자에게는 식사와 함께 상품권 등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현재 에코 브런치 파티는 플래그쉽 매장인 잠실, 논현, 목동 세 곳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대상 매장을 확대해 많은 소비자들이 윈도우플러스 매장을 직접 체험하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에코 브런치 파티에 참여하려면 Z:IN의 친환경 공간드림 캠페인 마이크로 사이트(www.ecozin.com)에 지인과의 재미있는 추억이나 기념하고 싶은 일을 담아 사연을 올리면 된다. LG하우시스는 사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2팀을 선정, 해당 모임만을 위한 브런치 파티 공간과 식사를 제공한다.

 

지역 특색 고려한 공간 조성
한편 LG하우시스가 지난해 4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개장한 ‘지인 윈도우플러스’ 잠실점은 1호점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또한 애플 등의 매장 디자인을 맡았던 세계적 건축전문회사인 겐슬러(Gensler)와 함께 협업해 고객이 머물고 싶고,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표준화된 매장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공을 들여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오픈한 매장면적 107평 규모의 목동점은 지역적 특색을 감안해 고객 모임 공간을 강조했다. 세밀하고 섬세한 인테리어와 주부들을 위한 공간들을 설계에 반영, 소비자와의 접점을 보다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소음차단 효과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테마도 구성되었다.


90평 규모의 논현점은 세미나형 공간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강남 중심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전문가, 설계사 등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장하는 매장마다 지역 특색에 맞는 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지인 윈도우플러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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