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현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 조건부 통과
오는 2015년 12월 완공 예정
서울시는 지난달 17일 제14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아현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아현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대상지는 마포로(45m도로)에 접하여 있고 사업지 주변으로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지하철 2호선 아현역 및 아현초등학교, 아현중학교, 마포경찰서 등이 위치하고 있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계획안은 6개동 지상12~29층 492세대로 사업지 주변과 어우러지는 지형순응형 배치 및 주민들간의 화합을 증대할 수 있도록 중심광장 및 피로티로 개방되는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아현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오는 2013년 9월 착공하여 2015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간 WINDOO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