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텍, 삼성토탈 대산연구소 방폭창호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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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텍, 삼성토탈 대산연구소 방폭창호 공사 수주
  • 월간 WINDOOR
  • 승인 2011.06.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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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텍, 삼성토탈 대산연구소 방폭창호 공사 수주

화학적 폭발에 대비해 설계 진행

국내 커튼월 창호 전문기업인 LS그룹 계열사 알루텍㈜(대표 김종하)이 최근 삼성토탈㈜에서 발주한 대산연구소 증축공사의 방폭창호 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달 1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화학적 폭발이 예상되는 연구소에 방폭창호가 설치되는 공사로 유사 시 재실자가 폭압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알루텍㈜이 공급하는 ARPAL社의 방폭창 뿐만 아니라 방폭커튼월, 방폭문 등의 제품은 미국 규정을 만족하며, 유럽, 중동 및 주요국가의 규정을 만족하는 제품이다. 수년간 국내외 주둔 미군기지 및 대사관, 정부기관, 공항, 금융시설, 호텔 등에 적용되었으며, 전세계 30만 곳 이상의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실제 그 성능을 입증한 제품이다.

이에 알루텍 임병근 팀장은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주한미군관련 창호공사뿐 만 아니라 유관 민간시설, 정부주요시설, 보안시설, 초고층건물, 석유화학단지 등 국∙내외 방폭창 시장 영업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루텍㈜은 지난해 8월 세계최고 방폭창 제조업체인 이스라엘 ARPAL社와 독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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