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산업, 창문용과 현관용 방충망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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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산업, 창문용과 현관용 방충망 분리
  • 월간 WINDOOR
  • 승인 2011.06.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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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산업, 창문용과 현관용 방충망 분리

달서구 논공단지 내 현관용 방충망 부지 1300평 매입

방충망 생산 유통업체 제일산업이 늘어나는 생산량으로 인한 제품 적재 장소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 달서구 논공단지 내 기존 공장 외에 추가로 1300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하고 현관용 방충망을 이전했다.

이와 함께 제일테크라는 회사를 별도로 만들어 사실상 창문용과 현관용 방충망을 이원화시켰다. 부지 매입은 2010년 10월에 완료했으며, 2011년 1월 본격적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설비 추가는 없었으며, 기존의 공장부지 부족과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한 제일산업의 전략적 이전이다.

제일산업 관계자는 “예전부터 공간이 좁아서 부지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인근에 좋은 부지가 나와 건물도 그대로 쓸 수 있고 해서 부지를 매입했다”며 “설비증설보다는 당사 제품의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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