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보상 실시해 호평
한솔홈데코가 지난 3월부터 사내 창안제도인 ‘지식의 숲’을 부활시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도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북돋우고 적정한 보상을 통해 창의력과 기획력 등을 높이는데 착안 해 만든 것으로 △신사업 아이템 △선진사 벤치마킹 △영업활성화 △프로모션 △ 고객만족 △ 프로세스 혁신 등 자유로운 내용으로 제안하도록 하였다.
한솔홈데코 혁신팀의 전형신 차장은 “3월 한달동안 전사적으로 496건이 접수되어 171%를 달성하였으며, 이런 추세로 진행된다면 연간 목표인 3,000건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한솔홈데코는 창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팀 단위로 목표를 관리하며 ‘질보다 양’의 브레인 스토밍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월단위 최다 제안자에게는 창안 우수상을 수여하며 분기마다 Good Idea 상을 시상하며, 건당 2,000원의 인센티브를 제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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