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다가구 매입임대 및 전세임대 조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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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다가구 매입임대 및 전세임대 조기 공급
  • 월간 WINDOOR
  • 승인 2011.03.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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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다가구 매입임대 및 전세임대 조기 공급
저소득 가구 주거안정 위해 절차 앞당겨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는 지난달 14일 다가구 매입임대 및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 다가구 매입임대 6,069호 및 전세임대 12,130호 등 총 18,199호를 조기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예년에 비해 입주자 모집공고 및 입주자선정 등 지원절차를 1개월 이상 앞당겨 공급하는 것으로 최근 전셋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하여 개보수후 시중임대료의 30% 수준으로 최장 10년간 공급하는 맞춤형 임대주택이다.
또 전세임대주택은 LH가 국민주택규모(전용 85㎡이하) 기존주택에 대하여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도심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게 지원한도액 내 전세금의 5%에 해당하는 임대보증금과 전세금 지원금액에 대한 연 2% 이자에 해당하는 월임대료의 조건으로 최장 10년간 재임대하는 제도이다.
입주대상자는 사업대상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서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및 저소득신혼부부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www.LH.or.kr) 내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1600-7100(LH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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