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대구·경북 소재 기업 체육대회
남선알미늄 등 4개社 참석
오전 9시, 4개社의 입장식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회의 포문을 연 체육대회는 축구와 배구, 족구, 800m 계주 및 명랑운동회를 통해 기업 간의 결속을 도모했다. 이어 바비큐 파티가 준비된 점심과 오후 결승전 및 연예인 공연, 장기자랑 행사는 가을축전의 첫 회를 멋지게 장식했다.
SM남선알미늄 관계자는 “매년마다 SM남선알미늄만의 독자적인 체육대회를 개최해 직원간의 상호 결속을 다져 왔는데 SM그룹 대구·경북지역의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기업간 결속력도 다질 수 있는 색다른 맛을 느끼게 됐다”며 “첫 회라서 서먹서먹한 부분도 있었지만 해를 거듭한다면 이런 자리를 통해 서로 이해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바람직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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