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금속, 당진공장 이전 완료
인천공장은 물류기지 및 피막, 주조공장으로 활용
알루미늄 압출업체 서울경금속이 지난달 공장을 충남당진으로 이전 완료 했다. 지난해부터 준비되었던 이번 이전은 그동안 단계적으로 실시해오다 지난달 말 서울경금속이 보유한 압출기 4대가 모두를 당진공장으로 들여놓았다. 이로 인해 서울경금속은 약 26,400㎡(약 8천 여평)이 넓어진 당진공장에서는 압출을 하고 기존에 있던 인천 남동공단에 있던 공장은 서울과 경기지역 물류센터와 피막과 주조공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경금속의 관계자는 “올 해는 내년을 준비하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다”며 “인천공장에 있을 때 보다 생산량을 늘리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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