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브랜드 인지도, 큰 힘이 됩니다/(주)LG화학 HAUT 대리점 (주)석암ENC 김윤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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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브랜드 인지도, 큰 힘이 됩니다/(주)LG화학 HAUT 대리점 (주)석암ENC 김윤삼 대표
  • 월간 WINDOOR
  • 승인 2008.06.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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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인지도, 큰 힘이 됩니다


(주)LG화학 HAUT 대리점 (주)석암ENC 김윤삼 대표

 

“열정과 도전정신이 이력입니다. 밤낮으로 직접 발로 뛰고, 고객에게 신뢰를 쌓는다면 불황은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고객만족실현이요? 고객만족실현이라고 해서 거창할 게 있겠습니까. 기본에 충실한 것이 고객만족실현의 시작이 아닐까요. 안 되는 것은 없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혹시 안 되더라도 우선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마음의 자세가 고객을 만족시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로 현재 어려운 창호시장을 헤쳐 나가고 있는 업체가 있다. 바로 (주)LG화학 HAUT 대리점인 (주)석암ENC(대표 김윤삼)이다.

 

LG화학이라는 브랜드 인지도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에 위치한 (주)석암ENC는 LG화학 HAUT 특판 대리점이다. 2001년 LG화학 등록점인 태림창호로 시작하여 2003년 (주)태림창호로 법인 전환, 2006년 (주)석암ENC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지금의 대리점이 된 것이다.
김 대표는 창호업계 경력만 20여년이 넘는다. 1989년 우연한 계기로 창호업계에 입문한 김 대표는 알루미늄창호로 시작하였다. 그 당시만 해도 PVC창호가 지금처럼 주를 이루고 있지 않았을 때이기 때문이다. 1989년부터 2000년 까지 알루미늄창호업계에 종사하다 2001년 LG화학을 만나게 되었다.
김 대표가 LG화학을 선택한 이유는 LG화학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높았으며, 제품의 인지도 또한 타사와 비교하여 좋다는 판단에서였다.
“LG화학은 현재도 마찬가지지만 2001년 당시 또한 전체 창호시장에 차지하는 비중이 많은 편이였습니다. 지금은 브랜드를 통합하였지만 그 당시에는 LG하이샤시의 인지도가 대단히 높았습니다. 또한 LG화학 창호 제품은 타사의 제품보다 기능적인 면에서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흐름을 먼저 주도해 나가고 있는 LG화학은 디자인, 기능 등을 먼저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제품의 A/S, 소비자들과의 신뢰도 면에서도 뛰어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만족실현을 위한 노력
이처럼 김 대표는 LG화학 창호에 대한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또한 품질은 뛰어나고 가격은 저렴하며, 서비스는 뛰어난 것은 찾는 소비자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창호업체도 LG화학이라도 자신 있게 말한다. 
그 이유는 LG화학의 품질인증제도 때문이다. 석암ENC도 품질인증제도 업체로써 제조부터 A/S까지 소비자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 시장에서 요구하는 것은 복잡한 듯 하면서도 단순하다.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가격과 품질 그리고 손쉬운 토털 쇼핑의 여부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재미있는 사실은 소비자의 요구가 까다로워질수록 역으로 소비자의 선택폭 역시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품질경쟁이 아닌 가격경쟁인 현 시점에서 저가의 우수한 제품을 믿고 살 수 있는 부분은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석암 ENC는 LG화학처럼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충분한 기반과 노하우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것이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김 대표는 이러한 소비자만족을 위해 현장시공자들에게 ‘다른 사람 손이 가지 않게 시공하라’고 요구한다. 그만큼 불량률을 줄임으로써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것이다.
또한 직원들에게 각자 맡은 바 스스로 일할 것을 요구한다. 언제나 매시간 사무실에서 지시할 수 없기에 직원들이 스스로 자신의 할 일을 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신뢰와 성실 강조
“전반적인 경기가 어렵다고 해서 전부가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불황이 어떤 사람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어려운 상황일수록 하고자하는 열정과 도전정신이 있다면 어느 누구에게나 그러한 기회는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안정화와 작년 정도의 매출, 어느 곳에서나 필요한 직원들의 성실과 소비자와의 신뢰. 김 대표의 올 한해 목표이다.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평범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목표를 갖고 김 대표는 다시 한 번 직원들에게 성실과 신뢰를 강조하면서 2008년 목표 달성을 위해 또 한 번의 빠른 걸음을 재촉할 것이라고 한다. (031.794.1571~3)  이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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