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사무실 이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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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사무실 이전식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21.07.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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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 새 보금자리 ‘영속적 사업 추진’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회장 임형준, 이하 협회)가 지난달 21일 협회 사무실 이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회 임직원 및 일부 이사회원사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행사는 협회 임형준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참석자 소개, 축사, 협회소개, 고사 행사 등으로 이어졌으며, 행사 이후에는 식사 대신 다과 친선회가 준비되어 눈길을 끌었다.
협회의 새 보금자리는 서울 마포구 서강로 136, 아이비타워 8층에 위치한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도보 3분,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에서 도보 7분에 위치한 만큼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쾌적한 사무공간과 회의실도 갖췄다.
이번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협회는 판유리와 창호산업을 위한 다양한 대정부 건의와 기술정보제공, 품질인증제도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함은 물론, 회원사들의 권익보호와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 6월 3일 협회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구로사무실에서 신촌사무실로 이전, 협회의 영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위상을 강화하게 되었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회원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07년 회원사의 친목도모와 건전한 발전, 국내외의 신기술 정보수집 및 제공, 창 산업 종사자의 권익증진과 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지난 14년간 창 산업의 발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 정부 연구개발투자 및 지원사업정보 제공, 창 산업보호를 위한 대내외적 활동, 판유리제품 및 창호제품 KS제품심사 및 표준화 업무, 판유리 및 창호 통계자료 구축 및 정보제공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8년에는 창호분야로 사업범위를 확대하며 기존 (사)한국판유리산업협회에서 현재의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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