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디자인 교체 신개념 창호 ‘E-VIE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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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디자인 교체 신개념 창호 ‘E-VIEW’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1.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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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커버 소재부터 색상까지 ‘41가지 조합 선택가능’

 

이건창호가 창문의 디자인을 원하는 대로 교체할 수 있는 신개념 시스템창호 ‘E-VIEW(이뷰)’ 시리즈(EV 225 LS, EV 75 TT)를 출시해 화제다.
이건창호의 ‘E-VIEW’는 한 번 설치하면 소비자의 필요나 희망에 따라 창호 프레임의 디자인을 언제든지 쉽게 바꿀 수 있는 제품이다. 창호의 소재뿐 아니라 촉감, 색상까지 총 41가지의 다양한 조합으로 매칭할 수 있어, 공간의 분위기에 맞춘 인테리어 변화가 가능하다는 평이다. 이건창호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 커넥팅 시스템을 통해 창호를 철거하지 않고도 프레임 디자인을 간단하고 새롭게 교체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소재의 타입은 크게 두 가지로, 목재의 결에서 오는 특유의 포근함으로 집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목재(Wood) 타입과 최근 가장 많이 선호되는 컬러와 질감 12종을 엄선한 고내구성 컬러 플레이트(Color Plate) 타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목재 타입의 경우, 측면이 라운드 형태로 마감되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아크(Arc)’, 사선 프레임이 시선을 창호 내부로 집중시켜 중후함과 볼륨감을 강조하는 ‘엣지(Edge)’, 모서리를 수직으로 마감해 간결함이 강조되는 ‘스텝(Step)’ 중 모서리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색상 역시 오크, 티크, 월넛 등 3종의 수종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무엇보다 ‘E-VIEW’는 창문의 표면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시공이 가능한 만큼, 기존 창호를 철거하는 것보다 시공이 손쉽다. 디자인 필름을 부착하는 래핑방식이나 도장 방식보다 완성도가 높아 고급스럽고, 창호나 목재소재의 노후화로 인한 엇갈림이나 뒤틀림에 대한 보수가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E-VIEW’ 시리즈의 턴앤틸트(Turn&Tilt)창 ‘EV 75 TT’는 이건창호가 독자 개발한 ‘SUPER 진공유리’와 결합 시, 알루미늄 창호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인 열관류율 0.77W/㎡k 구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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