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 Focus] 한국판유리산업협회 가스주입 단열유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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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 Focus] 한국판유리산업협회 가스주입 단열유리 간담회
  • 월간 WINDOOR
  • 승인 2011.01.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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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유리산업협회 가스주입 단열유리 간담회
LH공사 가스주입 단열유리 품질시방 채택에 따른 업무 방향 논의

 

 

한국판유리산업협회(회장 이용덕)는 지난 12월 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 1차 가스주입 단열유리 인증 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 1차 가스주입 단열유리 인증 업체 간담회’는 LH공사 가스주입 단열유리 품질시방 채택에 따른 향후 업무 진행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LH공사가 2010년 12월 1일 발주지구부터 단체표준 제품 사용(기 발주지구 중 자재선정 미 승인지구의 경우는 적용 가능)을 본격화함에 따라 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 인증을 받고 있는 업체들 영업 및 품질관리 등의 전반적인 합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LH공사의 올해 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 인증 복층유리의 발주물량은 1-3월까지의 3,000여 세대가 제외하더라도 총 5만 세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협회에서는 “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 인증 제품의 초기 공급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단체표준인증(SPS-KFGIA-002-1799)에 적합한 제품 생산 및 한국판유리산업협회에서 발급한 단체표준인증 제품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복층유리에 아르곤가스를 주입할 경우 높은 열효율을 얻을 수 있는데 반해, 투자비가 상대적으로 낮아 3-4년이면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다.”며 “유럽의 경우 제품 보증기간을 투자비 회수기간인 3-5년을 보증하고 있고, 가스 충진율이 70% 이상 유지될 경우 가스복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증기간을 선정해야 한다.”고 권장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내후성 시험시 누출율이 5% 이내일 경우 시공 현장의 환경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10년 이상 80%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인증등급 등의 조정에 관련된 내용도 토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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