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코어 비즈니스플랫폼, ‘The IoT Gallery?’ 오픈
솜피 전동 차양 시스템 등 각종 사물인터넷 기술 총집결
각종 사물인터넷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The IoT Gallery?는 총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동 블라인드 제품, 홈시큐리티 제품, 냉난방 제어 시스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스마트 라이팅, 도어락 등이 설치되어 방문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더코어 비즈니스플랫폼(대표이사 한현석)이 지난달 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아트거리에 국내 최초 IoT(Internet of Things) 상설 체험관(The IoT Gallery?)을 정식 오픈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종 사물인터넷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The IoT Gallery?는 총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동 블라인드 제품, 홈시큐리티 제품, 냉난방 제어 시스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스마트 라이팅, 도어락 등이 설치되어 방문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들 제품들은 인더코어가 개발한 OneApp™을 통해 상호 연동되어 사물인터넷의 진면목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중 솜피코리아가 협찬한 전동 블라인드 제품은 작동시 소음을 최소화했음은 물론, 리모콘을 통한 일괄 작동으로 창문의 면적이 넓은 상업용 건축물에 적격이라는 호평을 이끌어 낸다. 또한, 바레마코리아의 EVB 제품 역시 태양위치추적, 스마트폰 제어 등의 기능성이 장점으로 부각된다.
또한, 갤러리 현관에 설치된 스마트폰 연동 도어락 KEVO?와 August? Loc은 비밀번호, 카드가 필요없는 편리한 작동 시스템을 갖춰 눈길을 끌었고, 고화질의 홈시큐리티 제품들도 기능성 면에서 방문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더코어 비즈니스플랫폼은 특히, 스마트라이팅에 대한 선진 기술력을 강조했다.
그 중 WiFi기반의 LIFX?는 매우 빠른 반응속도를 자랑하며 스마트폰 어플의 휠을 좌우로 돌림과 동시에 조명의 색상이 바로 변한다. 아울러 충전 방식의 포터블 타입 스마트 조명 Philips? Hue Go도 조명 추가 설치 어려움에 대한 대안으로 손색없다는 평가를 이끌어냈으며, 양면테이프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Philips? Lightstrip도 차세대 간접 조명으로 각광받는다. 아울러 실내 조도를 감지해 자동 작동되는 천정조명도 눈여겨 볼만한 요소다.
뿐만 아니라 각종 엔터테인먼트 제품들도 The IoT Gallery?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피커에 케이블이 없어 뛰어난 이동성을 자랑하는 SONOS?는 그룹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WiFi 멀티룸 스피커로 매력을 뽐냈고, 벽에 고정형 버튼을 붙여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스피커 작동 시스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더코어 비즈니스플랫폼 한현석 대표이사는 “2년여 간 진행한 사물인터넷 강연 도중 그 제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느냐는 여러분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 The IoT Gallery?”라며 “작은 시도이지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오픈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The IoT Gallery?에는 오픈 이후 정부 기관, 학계, 산업계 등 각계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갤러리 공간을 활용한 IoT Academy™에서는 빌딩자동화의 국제 표준 기술인 KNX에 대한 강의를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인더코어 비즈니스플랫폼은 지난해 9월 설립 이후 사물인터넷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으며 전기장치, 에너지절감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