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Up] 경원산업 ‘GAP SEALER’ 겨울철 맞아 ‘인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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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 Up] 경원산업 ‘GAP SEALER’ 겨울철 맞아 ‘인기 급증’
  • 월간 WINDOOR
  • 승인 2015.11.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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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산업 ‘GAP SEALER’ 겨울철 맞아 ‘인기 급증’

쌀쌀한 날씨에 제품 문의·현장 시공 이어져

 

쌀쌀한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경원산업이 선보이고 있는 ‘GAP SEALER(이하 갭실러)’가 창문의 기밀성을 잡는 대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창문과 레일의 공간을 차단하는 발명 특허제품 ‘갭실러’는 창문 상·하 레일과 창틀 사이 공간을 모헤어로 차단하는 하드웨어다. 115mm 단창에 갭실러를 시공해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기밀 2등급 인증(2등급 중 상위성적 보유)을 받았으며, 이중창에 설치한다면 무리 없이 1등급 성적을 보인다. 뛰어난 기밀성으로 겨울철 황소바람은 물론,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여름철 날벌레도 막아 준다는 평. 아울러 방범효과, 방음효과, 창문 이탈방지 기능을 갖고 있어 안전을 요하는 학교창에도 적합하다.

적용성 역시 갭실러의 주요 장점 중 하나다. 시공 이후에도 슬라이딩 작동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크기도 크지 않아 전체적인 미관을 해치지 않는다. 특히, 수도 없이 시공되어 있는 기존 슬라이딩 창과 현재 생산되는 창에 모두 시공할 수 있어 적용처가 폭넓다.

뿐만 아니라 슬라이딩 창 구동시 크리센트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갭실러 본체에 완충재를 부착하는 등 세심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아울러 갭실러는 초보자라도 설치하는 데 불과 10분 안팎이 소요될 정도도 시공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면테이프로 제품을 부착한 뒤 피스 3개 결합만으로 모든 과정이 끝나기 때문에 초보자와 여성들도 큰 힘을 들이지 않고 갭실러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 실리콘과 접착제를 활용해 최소한의 피스 결합으로 갭실러를 장착하는 방법도 활용 가능하다.

경원산업은 단창용과 발코니용 라인업을 갖춘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갭실러 유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개최된 MBC건축박람회에 출품해 업계 관계자들와 소비자들의 눈도장을 받았고, 입소문을 타고 몇몇 업체와 대규모 계약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도 꾸준한 제품 문의와 시공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물량 확대가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원산업 차경익 대표는 “뛰어난 성능과 가격경쟁력을 토대로 겨울철에 더욱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전시회 참가 등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갭실러의 저변 확대를 이룩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43-642-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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