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nar] 외부 에너지를 활용하라 ‘액티브하우스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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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nar] 외부 에너지를 활용하라 ‘액티브하우스 세미나’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15.11.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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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에너지를 활용하라 ‘액티브하우스 세미나’ 개최

해외 트렌드와 국내 적용 사례 등 정보제공

 

다국적 기업 벨룩스(VELUX)와 NS주택문화센터가 주최·주관하고 엔에스홈이 후원한 ‘액티브하우스(Active House) 세미나’가 지난달 21일 서울 코엑스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벨룩스는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아메리카 4개국, 아시아 4개국, 유럽 23개국에 공장과 영업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 기업으로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초로 덴마크 본사에서 세미나를 위해 전문가가 방한해 눈길을 끌었다.

강단에 선 강사들은 액티브하우스의 해외 트렌드와 기술, 국내 적용 가능성에 대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시공사, 설계사무소, 시공자(빌더), 건축주 등 5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우선, NS주택문화센터 송재승 원장(건축사사무소 미추 대표)과 최재철 소장(TCM 글로벌 대표)이 나서 천창·지붕창 설계 및 시공, 액티브하우스 국내 적용사례와 비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VELUX(덴마크 본사) 건축산업분야 매니저 Henrik Norlander Smith 씨는 마이크를 잡고 액티브 하우스와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참석자들은 액티브하우스에 대한 다양한 세미나 자료를 제공받았고,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전시회 부스에도 관람객 발길 이어져

한편, 이번 세미나를 후원한 엔에스홈은 벨룩스(VELUX)의 국내 공식 보급사로서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기간을 통해 VELUX 창들을 출품, 실물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연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에는 지붕에 설치해 손이 닿지 않던 ‘Skylight(천창)’가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다락방 활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전시회에서는 ‘Roof Window(지붕창)’를 주요 상품으로 소개했다.

‘Roof Window(지붕창)’는 보통 다락방의 지붕 경사면에 설치해 손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180도 회전이 가능해 손쉽게 창의 외부면을 청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다.

엔에스홈 관계자는 “벨룩스의 지붕창은 자연의 태양광과 뛰어난 환기 기능도 생활 속에서 매우 손쉽게 누릴 수 있도록 한다”며 “아르곤가스, LOW-E 코팅3, 강화 및 라미네이트 안전유리를 기본으로 하는 뛰어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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