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NAR] 바레마코리아, ‘지능형 차양 시스템’ 진면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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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NAR] 바레마코리아, ‘지능형 차양 시스템’ 진면목 선보여
  • 월간 WINDOOR
  • 승인 2015.01.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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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마코리아
‘지능형 차양 시스템’ 진면목 선보여
지난달 세미나 개최···각종 제품 에너지 절감 효과 소개

 

바레마코리아 유한회사(이하 바레마코리아)가 지난달 8일과 9일 양일간 성남 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바레마 차양 시스템의 에너지 절감 효과와 선진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건축가, 유통 업체, 커튼월 업체 등 관련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지능형 차양 시스템에 대한 최근의 관심 증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자리였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본격적인 세미나는 Warema International GmbH의 아시아 영업 담당인 Mr. Hoffart, Markus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그는 바레마 그룹과 취급 제품군 그리고 외부 설치형 베네시안 블라인드(EVB)의 에너지 절감 효과에 대해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진행된 현장 적용 사례를 통해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Mr. Hoffart는 “지난 6월에 개관한 구미 탄소제로교육관 건물 외부에는 전동 차양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는데, 여기에 적용된 제품이 WAREMA사의 결과물”이라며 “클리마트로닉(Climatronic), 즉 기후조절장치가 적용되어 여름과 겨울 등 기후에 따라 전동 블라인드가 자동으로 움직이게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특히, 8일 행사에서는 NSNET의 오세대 팀장이 마이크를 잡고 부산 문현동 파이낸스 센터의 바레마 차양 시스템의 적용 사례, 신재생 에너지 적용에 대한 설명을 진행해 호평 받았다. 또한, 9일에는 Warema Sunshading Systems in Shanghai 지사장인 Mr. Diem, Markus가 상해의 빌딩 에너지 연구기관과 함께 검토한 결과를 직접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미나 후에는 바레마코리아 사무실에 마련된 제품 전시장 관람 순서가 이어졌다. 이 곳에서 참석자들은 실제 바레마의 제품을 시연해보고, 상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바레마 제어 시스템인 WMS(Warema Mobile System)으로 연결된 제품들을 직접 작동해 보았다”며 “현재 진행 중인 현장에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레마코리아 관계자는 “처음으로 실시한 세미나에서 참석한 고객 분들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며 “다음에 개최할 세미나에서 보다 자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55년 Hans-Wilhelm Renkhoff 씨와 Karl-Friedrich Wagner 씨에 의해 설립된 WAREMA는 유럽에서 높은 품질의 차양 제품을 제공하고, 뿐만 아니라 차양과 Sunlight Management(햇빛 관리) 등을 포함한 넓은 범위의 제품을 개발, 선보이고 있다. 또한 Sun Sail, 롤러 셔터, 롤러 블라인드, 차양, Pergola 어닝, EVB, Round EVB와 Sun Light Management 등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제어 시스템을 보유하고, 전세계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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