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한화L&C, 2015/16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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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한화L&C, 2015/16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성황리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14.12.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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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2015/16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성황리 개최
4가지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 제공 ‘호평’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 www.hlcc.co.kr)가 지난 10월 20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5/16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해 업계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내년과 내후년 트렌드를 예측하는 행사 중에서는 올해 최초로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고, 자리를 가득 메운 건설사, 인테리어사, 언론사 등 600여명의 참석자들은 행사 내용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호평을 쏟아냈다.
‘36.5’를 주제로 전개된 본격적인 발표에서 한화L&C는 36.5℃ 체온으로 대표되는 내가 느끼는 따뜻한 감성이 나의 인간성이며, 나의 매일 매일이 모여서 1년(365일)이 되고, 내 일상이 곧 트렌드라는 관점을 전달했고, 이를 바탕으로 한 4가지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트렌드와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안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의 ‘메가트렌드->디자인 트렌드->인테리어 제안’이라는 일률적인 방식을 벗어나 4가지 라이프스타일마다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 그들의 일상과 사는 인테리어공간을 제시, 참석자들에게 보다 자연스럽게 트렌드를 전달하며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업계 관계자는 “소셜, 소비자 혹은 컬러 트렌드 비중보다는 우리 일상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한 인테리어 전망에 포커스가 되어 깊이 있는 세미나였다”며 “향후 현업적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한화L&C는 트렌드 세미나 이외에도 ‘Read the Trend, Lead the Design’이라는 모토로 매월 정기적으로 사회&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한 ‘디자인 트렌드뷰’를 제작, 업계 관계자들에게 배포해 디자인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딩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왔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소비자패널 ‘eLen’ 역시 적극 활용해 소비자들의 니즈와 인사이트에 맞는 제품 디자인 개발에 중점을 두어왔다.
한화L&C 관계자는 “한화L&C는 앞으로도 한발 앞서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인사이트를 파악하고 예측해 사회적 이슈가 어떻게 리빙 디자인과 상호 작용하는지를 업계 관계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스톤을 주제로 한 ‘제 2회 하넥스/칸스톤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트렌드 세미나 전에 진행, 세미나 참석자들의 큰 축하를 받았으며, 수상 작품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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