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LG하우시스, ‘2014 올해의 녹색상품’ 3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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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LG하우시스, ‘2014 올해의 녹색상품’ 3관왕 수상
  • 월간 WINDOOR
  • 승인 2014.08.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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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2014 올해의 녹색상품’ 3관왕 수상
‘지아소리잠’, ‘지아벽지’, ‘PF-Board’ 등 친환경·상품성 호평 

 

LG하우시스가 소비자가 뽑은 ‘2014년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업계 최초로 3개 제품이 선정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의 녹색상품상은 (사)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으로 시중 판매 상품의 환경 개선 효과와 상품성 측면에서 최고 수준을 갖춘 친환경 제품에 주어진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사용, 탐방, 청취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후보상품을 추천하고, 소비자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되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이번에 선정된 LG하우시스 제품은 ‘지아소리잠’, ‘지아벽지’, ‘PF-Board(고성능 준불연 단열재)’ 등으로, 친환경과 상품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주택•건설용 자재 부분에서 유일하게 3관왕을 차지했다.
그 중 ‘지아소리잠’은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를 원료로 한 식물성 수지(PLA)를 적용해 일반 PVC바닥재 대비 환경호르몬 및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대표적인 안전한 바닥재로 알려진다. 또한, 국내 륨바닥재 최초로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친환경성도 인증 받았다.
‘지아벽지’는 옥수수 등 98% 수준의 천연원료를 사용해 만들어 일반 PVC벽지 대비 유해물질 방출량 감소효과가 뛰어난 벽지로 평가 받는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과 LH공사 공동 연구 결과 환경성 질환 아토피 개선효과를 입증 받았고, 벽지 표면에 가시광촉매 기술을 적용해 실제 실내 공기질 개선기능이 뛰어난 점이 장점으로 부각된다.

아울러 ‘PF-Board(고성능 준불연 단열재)’ 역시 뛰어난 친환경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열경화성 플라스틱 수지를 친환경가스로 발포해 만든 이 제품은 기존 단열재가 취약한 부분을 다방면으로 개선해 에너지 효율성을 인정받은 고성능 건축용 단열재로 이름이 높다.


기존 단열재 대비 난방비 33% 절감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절반 수준의 제품 두께로 공간 효율성을 높여주고, 준불연 자재로 화재시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다는 점도 ‘PF-Board’의 특징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상품성·기능성 등 제품의 제반 요소를 모두 고려해 소비자의 편익을 높이는 것이 진정한 친환경성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업계 전체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지속 개발해 녹색상품 소비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제품들은 10월에 열리는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내 ‘올해의 녹색상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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