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하우징페어, 하반기 전국순회 참가기업 모집
9월 대구·부산, 11월 서울서 건축자재·신기술 총망라하며 개최
국내 대표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가 하반기에 대구, 부산, 서울을 돌며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에 대구, 부산, 서울 지역 전시회 참가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구는 오는 9월 19일(목)~22일(일)까지 엑스코에서, 부산은 9월 26일(목)~29일(일)까지 벡스코서, 서울(추계)는 11월 7일(목)~10일(일)까지 세텍에서 개최된다.
34년 동안 대한민국 최대 건축박람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한 ‘경향하우징페어’는 매년 2월 국내 최대 규모 개최 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회 전시회를 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2월 킨텍스, 7월 코엑스 전시회를 ‘코리아빌드(KOREA BUILD)’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지난 2월 성황리에 개최된 ‘코리아빌드’는 글로벌 대표 전시회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커진 규모와 새로운 기획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상반기 광주·제주·서울, 하반기 대구·부산·서울에서 열리는 건축전시회는 ‘경향하우징페어’의 이름을 유지한다.
참가 품목은 IoT·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급수·위생재,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하드웨어, 홈인테리어 등 건축자재 전 분야이다.
사무국은 참가기업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무국에서 발송하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전시회의 다양한 소식과 참가기업 정보, 건축·인테리어 뉴스를 접할 수 있으며 전시회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khfair.com)를 확인하거나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02-6121-6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