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하우징페어, 전국 순회 전시 개최
광주·제주·서울 순차로 4월 꽉 채울 예정
경향하우징페어가 오는 4월, 광주를 시작으로 제주, 서울에서 연달아 개최된다.
우선 ‘2019 광주경향하우징페어’는 경향하우징페어의 전국 순회 전시 중 첫 전시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광주를 비롯한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토탈 홈인테리어 기업 ‘한샘’도 참가를 확정해 주목된다.
아울러 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2019 제주경향하우징페어’가 열린다. 약 100여 개 사에 달하는 관련 우수 기업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져 제주 도민들의 건축과 전원주택, 인테리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세 번째 순회 전시는 서울에서 개최된다. ‘2019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세텍(SETEC) 전관에서 개최된다. ‘2019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춘계, 추계로 나뉘어 연 2회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사무국에서는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전시 품목은 건축 자재 전 분야를 망라한다. 전시회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khfair.com)를 확인하거나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참가기업 02-6121-6420, 참관객 1577-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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